자연의 모티브로 작업하는걸 좋아합니다. 자연의 색과 유기적인 질감을 표현하는 유약을 개발하는데 오랜 시간과 공을 드렸어요. 유약의 두께와 가마 안에 어떤 위치에서 얼마나 오래 구워지느냐에따라 유약이 하나하나 다 다르게 표현되는 매력적인 라인입니다. Chef
둥그런 곡선의 형태이지만 림 부분이 얇게 빠져 고급스럽습니다.
색감이 참 아름다워요. 그릇마다 조금씩 다른 유약의 번짐이 있는 것도 독특합니다. 어떤 음식을 담아도 기분 좋은 플레이팅이 되는 것 같아요.
handle with care